올케가 보낸 문자 141130 150726

141130
형님~ 미음 드셨어요? 마시고싶은 음료수 동서보리차 말고는 없으세요?
드시고 싶거나 하고싶으신거 있으심 계속 말씀하세요.
원래 병원에 있을때는 여왕님이 되는거에요.
맘껏 누리시고, 요구하세요~~

150726
1년 사이에 윤채는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. 윤아에게 조금만 더 잘해주면
좋을텐데요.. 점점 나아지겠죠? 오늘은 날씨가 맑아지고 있어요.
몸도 기분도 조금씩 좋아지겠지요..
저번주는 비도 계속오고 야근도 계속해서 지쳤는데 오늘은 조금씩
좋아지고 있습니다^^
형님도 아자~ 조금씩 좋아지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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