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0302 오후 6:42

좋은 걸 보면 내가 생각나?
멋진 곳에 가서 같이 오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?
맛있는 걸 먹다가 생각이 나서 똑같은 건 비싸서 못 사지만 다음에 먹자 맘먹고,
싼 거 맛있는 거라도 사가고 싶은 날이 있어?
지나가다 매장에 옷을 보고 이건 어울리겠다는 생각이나?
날이 정말 화창한날 나랑 걷고 싶은 길이 있어?
– 나는 그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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